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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설명

2025 북촌박물관 특별기획전 박물관, 작가를 만나다에서는 조선시대 공예품과 현대 민화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입니다. 조선시대 공예의 구조적 아름다움과 장식성, 민화에 담긴 상징과 염원을 통해 선조들의 삶과 소망을 되짚어 보고, 현대 작가들의 민화를 함께 소개함으로써 전통과 현대의 시선이 어떻게 공존하는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고자 합니다. 과거의 유물과 현재의 작품이 한 공간에서 조화를 이루어, 전통이 오늘의 감각과 소통하는 살아있는 문화임을 실감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는 3부로 구성됩니다. 1나쁜 기운을 물리치다’, 벽사의 의미를 담아 신령한 동물과 풍습을 통해 재앙을 막고자 했던 선조들의 모습을 조명합니다. 2좋은 기운을 부르다’, 수복강녕, 장수와 복, 풍요를 기원했던 사람들의 소망이 반영된 다양한 도상을 통해 그 염원을 살펴봅니다. 3이상향을 꿈꾸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선의 세계에 대한 동경을 담은 작품을 통해 현실 너머의 세계를 상상했던 당시의 정신세계를 비춥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의 가치와 현대의 창조적 시선을 함께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전시기간 2025820() - 1018()

전시장소 북촌박물관

전시문의 02)766-8402